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IN AIR SSL Challenge 2017 Season 1 (문단 편집) ===== 1일차 ===== ||<-6><:>'''1일차'''(6월 19일 19시 00분) || || ||<:>'''{{{#ff0000 선수}}}''' ||||<:>'''결과''' ||<:>'''{{{#0000ff 선수}}}''' ||<:>'''{{{#128d12 맵}}}''' || ||<:>1경기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박령우 ||<:>2 ||<:>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백동준 ||<:>뉴커크 재개발 지구, 여명, --어비설 리프-- || ||<:>2경기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조성주 ||<:>2 ||<:>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김도우 ||<:>어비설 리프,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승자전 ||<:><#FDD700>[[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박령우 ||<:>2 ||<:>1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조성주 ||<:>{{{#red 뉴커크 재개발 지구}}}, 여명, 어비설 리프 || ||<:>패자전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백동준 ||<:>2 ||<:>1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김도우 ||<:>{{{#red 어비설 리프}}},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최종전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조성주 ||<:>0 ||<:>2 ||<:><#FDD700>[[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백동준 ||<:>여명, 뉴커크 재개발 지구 || 1경기 박령우가 다수 저글링 푸시와 드랍을 통해 백동준을 무너뜨리며 가볍게 두 세트를 따내고 승자전에 선착했다. 2경기 조성주가 어렵던 게임을 모두 해불의 놀라운 교전 컨트롤을 보여주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 어비설 리프에서는 김도우가 200조합을 효율적으로 갖추고 사이오닉 폭풍 연계를 통해 한타에서 꾸준히 이득을 봤으나, 상대의 행성요새 쪽에서 본대 병력이 기둥을 사이에 두고 갈라져서 각개격파당하며 게임이 뒤집어졌다. 한타를 패했더라도 자원을 미리 먹어 놓았으면 미리 준비한 고위 기사를 믿고 버틸 수 있었겠으나, 오히려 조성주의 멀티 페이스가 김도우보다 빠른 상황 속에서 자원의 한계에 부딪힌 김도우가 gg를 선언한다. 프로토스의 본대가 굳건할 때 미리 멀티를 먹어놓지 못한 것이 치명적인 패인. 2세트에서는 김도우가 우주관문을 빠르게 지으려다가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늦게 누르는 실수를 범했으나, 조성주 역시 공격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무난하게 상황이 넘어간다. 거기다 지뢰 위치를 절묘하게 피한 예언자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등 프로토스가 기분이 매우 좋은 상황에서, 김도우는 게임을 굳히기 위해 11업 8관문 점추-공명사도 체제를 준비한다. 트리플이 광활해서 테란의 수비가 어렵기 때문에 이 맵에서 프로토스들이 즐겨 사용하던 체제. 허나 테란의 트리플 위치에서 김도우가 사령부를 부수느라 병력을 많이 잃었고, 그로 인해 늦게나마 수습에 성공한 조성주가 타이밍을 잡게 된다. 두 차례의 대규모 교전에서 해방선이 오랫동안 살아남아 대활약했고, 조성주의 라인이 무너지지 않고 불곰의 충격탄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한다. 김도우는 체제를 바꾸기보단 업그레이드를 누르고 확장을 추가하는데, 조성주가 해불을 끊임없이 컨트롤하며 사도 수를 계속해서 줄여주는 성과를 올린다. 결국 22업이 완성된 김도우의 마지막 저항을 조성주가 잡아먹고 승자전으로 향한다. 승자전 조성주는 세 세트 모두 3병영 사신 출발을 선택했다. 특징이라면 사신을 적당히 찍고 빠르게 테크를 선택했다는 점. 첫 세트에서는 저그가 8가스 멀티도 못가져가고 말라 죽었지만, 2세트에서는 반대로 테란이 8가스를 못가져가고 뮤링링에 패배했다. 그리고 3세트, 박령우는 화끈한 바퀴-궤멸충 올인으로 사신을 적당히 찍고 테크를 타려던 조성주를 격파 ~~응징~~ 하고 가장 먼저 승강전을 탈출했다. 반대로 조성주는 GSL 인터뷰에서 다시는 사신 안 쓰겠다고 한 말을 뒤집고 사신빌드를 고집했으나 결국 저격당해 패배하면서 최종전으로 떨어졌다.~~덕분에 이미지만 대폭 깎였다~~ 패자전 1세트 어비설 리프에선 간만에 분열기 없는 프프전이 등장했다. 김도우가 사이오닉 폭풍의 아웃복싱으로 백동준의 8가스 멀티를 저지하며 유리함을 굳히기 시작했고, 반대로 김도우는 수비에 성공하며 특유의 굳건한 200 조합을 완성하여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2세트 돌개바람에선 빌드싸움에서 압승한 백동준이 불사조로 예언자를 커트하며 황혼 의회조차 없던 김도우에게 한참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김도우가 반전을 위해 준비하던 역 불사조도 정찰에 성공하며 불사조가 도망치는데도 성공. 이후 점추의 물량으로 김도우를 꾸준히 압박했고, 신을 내다가 손해를 본 후에도 두 단계나 차이나는 업그레이드의 힘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다. 대망의 3세트, 서로 로공-점멸 출발을 선택했지만 첫 사도를 깔끔하게 정리한 백동준의 분위기가 약간 더 좋았다. 본인의 파수기가 더 빠르기 때문에 정찰도 수월하고, 심지어는 상대의 파수기를 하나 잡아주기까지 하며 상대의 정찰은 차단. 이후 선택이 김도우는 빠른 분열기, 백동준은 6관문 점추 짜내기를 선택하며 체제가 갈렸다. 뚫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치열한 컨트롤 공방전 끝에 백동준이 승리하며 2:1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최종전 1경기 여명, 조성주가 반응로 2화염차를 밀어 넣어 예언자 3관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 이후 투베이스 5병영 짜내기 빌드를 준비한다. 앞서 김도우 전에서 해방선-지뢰를 포함한 짜내기로 재미를 톡톡히 보았기 때문이었는데, 백동준이 별 생각없이 일꾼을 트리플에 가득 붙이고 테크를 올리는 등 배를 불리다가 그대로 훅 밀려버릴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런 백동준을 구원한 게 있었으니...바로 '''정지장 수호물'''. 조성주는 본대가 도착하기 앞서 해병 한기가 트리플 앞 쪽에서 정지장 수호물을 탐색하고 잡혔는데, 그것을 본 백동준이 급하게 그 위치에다 정지장 수호물을 설치. 순진하게 밀려오던 해불 본대가 그대로 '''전부 다''' 정지장 수호물에 갇히면서 프로토스가 8관문을 돌릴 시간 20초를 벌었고, 맞춰서 8광전사가 추가되며 테란의 병력을 학살했다. 투베이스 짜내기를 시도한 조성주 입장에서는 정지장 수호물 단 하나 때문에 다 된 밥을 놓치고 만 것. 그러나 백동준이 6가스, 투로공, 기사단 기록보관소 등 투자를 하면서 정작 불사조가 전멸하는 대실수를 범해 또다시 위기를 자초하였으나... 이번에는 분열기의 '''정화 폭발'''이 있었다. 추가 광전사가 테란의 보급로에서 난동을 부리며 조성주의 시선을 돌려 놓은 사이 분열기 두 기가 정화 폭발을 테란 본대 한가운데에 제대로 적중시킨다. 이렇게 두 차례의 위기를 프로토스 '''과학 기술'''의 위력(...)으로 넘긴 백동준이 1세트를 가져간다. 2경기 조성주는 본인의 습성대로 '''뻔하디 뻔한''' 전진병영을 시도. 하지만 백동준은 조성주를 너무 잘 알았다[* 옛날부터 조성주는 발끈하거나 초조하면 바로 전진병영이었기에 현 시점에서는 모르는 선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거기다 최근 테란의 전진건물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정찰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 빠른 정찰 이후 곧바로 2가스를 짓고 전진우관을 감행, 해병 한 기 없던 테란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후 그대로 게임을 굳힌 백동준이 2:0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덤으로 조성주는 GSL 16강, 4강에서 보여준 자신의 문제점들을 이번 승강전에서 총망라하듯 보여주면서 팬들에게마저 비난을 받았다. 저그전- 단일 빌드 고집, 토스전- 뻔히 읽히는 전진건물 패턴, 그리고 그것들로 인해 이전에 쓴맛을 톡톡히 보았으면서도 복기는 커녕 되풀이하면서 비슷한 원인으로 패배한 것이 그 이유. 이전부터 조성주의 고집스러운 모습은 종종 지적을 받아 온 점이지만, 근래 들어서 이게 유달리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추세여서 일반 관객 및 시청자, 팬, 안티 모두에게 비난을 받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이미 2일차에도 저런 마인드라면 변현우가 가뿐하게 리벤지에 성공할 것이다'라는 분위기가 대세일 정도.] [[2017 HOT6 GSL Season 2]] 4강에서 아쉽게 패배했던 두 명이 결국 2일차 경기를 치르게 되고 말았다. * 기로 * [[박령우]] - '''잔류''' * [[백동준]] - {{{#red '''승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